日 북동부 규모 7.5 지진, 최대 80㎝ 쓰나미 불구 큰 피해 보고 없어

기사등록 2026/04/20 18:35:38

아오모리와 미야기, 후쿠시마 원전, 새로운 문제 발견되지 않아

[서울=뉴시스] 20일 오후 4시53분께 일본 동북부 산리쿠 해역에서 규모 7.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20일 오후 4시53분께 일본 북동부 산리쿠(三陸) 해안 앞 깊이 10㎞ 지점을 진앙지로 한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 이와테(岩手)현과 아오모리(靑森)현 등에 최대 80㎝ 높이의 쓰나미가 도달했지만 아직까지 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사진=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20일 오후 4시53분께 일본 북동부 산리쿠(三陸) 해안 앞 깊이 10㎞ 지점을 진앙지로 한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 이와테(岩手)현과 아오모리(靑森)현 등에 최대 80㎝ 높이의 쓰나미가 도달했지만 아직까지 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이와테현 구지(久慈)항에 80㎝, 이와테현 미야코(宮古)항에 높이 40㎝의 쓰나미가 도달했으며, 아오모리현 하치노헤(八戶)항에 높이 30㎝의 쓰나미가 도달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관측된 쓰나미 높이보다 더 큰 쓰나미가 도달할 가능성이 있으며, 쓰나미의 높이는 앞으로 더 높아질 수도 있다고 NHK는 전했다.

한편 운영자들에 따르면, 현재까지 아오모리현과 미야기(宮城)현의 원자력발전소에서 보고된 이상은 없으며, 후쿠시마(福島) 제1 및 제2 발전소에서도 새로운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

지진의 진앙지는 북위 39.8도, 동경 143.2도이다.

지진 피해 지역의 사람들은 더 높은 지대를 찾도록 촉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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