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부터 사전 예약…경기지역화폐 앱 통해 신청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잡기 위한 '지역화폐 연계 모바일 걷기 챌린지' 2기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한달간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유도하는 걷기 챌린지가 열린다. 이날부터 사전 예약을 받는다. 이번 챌린지는 과천 시민과 관내 직장인 중 지역화폐인 '과천토리' 가입자가 대상이다.
참여자는 5월 한달간 총 20만보를 달성하면 5000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무리한 운동을 방지하기 위해 걸음 수는 하루 최대 1만보까지만 인정된다.
보상은 목표를 달성한 뒤 앱 내 '전환하기' 버튼을 누른 순서대로 선착순 1000명에게 지급된다.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참여 희망자는 '경기 지역화폐' 앱 내 걷기 챌린지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주의할 점은 앱에 접속한 날의 걸음 수만 데이터로 인정된다. 주기적인 앱 접속이 필요하다.
과천시 관계자는 "일상에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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