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063' LG 이재원, 1군 엔트리 말소…NC는 임정호 콜업

기사등록 2026/04/20 17:10:57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이재원이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구단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팀에 합류해 새 시즌을 앞둔 각오를 전하고 있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2026.01.0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빅보이' 이재원이 긴 부진 끝에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LG는 경기가 없는 20일 이재원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상무 전역 후 올 시즌부터 LG 선수단에 합류해 팀에 장타력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됐던 이재원은 시즌 초반 12경기에서 타율 0.063(16타수 1안타)으로 부진했다.

비록 꾸준히 타격 기회를 보장받진 못했으나, 찬스마다 무력하게 돌아서는 모습에 결국 LG는 그에게 2군행을 통보했다.

같은 날 NC 다이노스는 대주자 자원으로 기용하던 신인 허윤을 말소했다. 동시에 NC는 퓨처스(2군)리그에서 3경기 2⅔이닝 무실점으로 구위 점검을 마친 좌완 임정호를 콜업했다.

한화 이글스는 내야수 최유빈을, KT 위즈는 외야수 안치영과 내야수 오서진을, 롯데 자이언츠는 좌완 박세진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KIA 타이거즈는 좌완 불펜 김기훈을, 두산 베어스는 우완 박신지를, 그리고 키움 히어로즈는 2년 차 내야수 염승원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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