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특수학교 'Able' 소방훈련 확대 시행 등

기사등록 2026/04/20 16:44:54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소방본부는 특수학교 발달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Able' 소방훈련을 확대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훈련은 지난 16일 인천청인학교를 시작으로 인천예림학교(지체장애), 인천혜광학교(시각장애)를 추가해 총 10개교 18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훈련은 인천소방본부와 인천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실시하며, 실제 화재 상황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 비상 사이렌이 울리면 담임교사의 인솔에 따라 전교생이 안전하게 대피하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인천소방, 서북도서 응급환자 대응력 강화


인천소방본부는 최근 서북도서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 발생 상황에 대비해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유관기관 합동훈련 사전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의는 향후 실시 예정인 '서북도서 응급환자 대응역량 강화 합동훈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인천소방본부를 비롯해 중부소방서, 옹진군보건소, 인천시의료원 백령병원, 국군의무사령부, 해군작전사령부, 해병대사령부, 인천해역방어사령부 등 관계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훈련 추진 배경 및 목적 공유 ▲기관별 역할 분담 ▲응급환자 발생 시 단계별 대응 절차 ▲헬기 이송 및 현장 지휘 체계 ▲PS-LTE 기반 상황 전파 체계 점검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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