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51보병사단, 수원공고 정보네트워크과 40명 초청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취업과 진로 결정을 앞둔 고등학생들이 군 부대를 방문해 정보통신분야 군 간부의 실무를 직접 체험했다.
육군 제51보병사단(51사단)은 지난 16일 수원공업고등학교 군 특성화 학과 '정보네트워크과' 학생 40명을 초청해 병영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20일 밝혔다.
병영체험은 학생들의 전공을 고려해 실무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 학생들은 군 위성체계를 체험하고 FM 무전기 교신 등 정보통신 주특기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51사단은 특히 전술정보통신체계(TICN)와 육군 전술지휘정보체계(ATCIS)의 구성과 기능을 알 수 있도록 시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실무 체험 외에도 신병교육대대 주임원사가 학생들과 간담회를 진행, 30년 군 생활의 경험담을 이야기하고 군 간부 생활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을 마련했다.
수원공고 정보네트워크과는 국방부 협약 군 특성화 학과다. 졸업 후 임기제 부사관으로 임관해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어 군 간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지난 2015년 51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 병영체험과 우수인력 양성 교육 등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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