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금은 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커진 군민을 두텁게 보호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달 30일 기준 장수군에 거주하는 소득하위 70% 군민을 대상으로 소득수준에 따라 최대 60만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구체적인 지원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60만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 가족 50만원 ▲소득하위 70% 일반 군민 25만원이다.
장수군은 원활한 집행을 위해 신청 기간을 두 단계로 나눠 진행한다.
1차 신청(기초·차상위·한부모)은 오는 27일부터 5월8일까지 진행되며 2차 신청(소득 하위 70%)은 5월18일부터 7월3일까지 접수한다.
신청방법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한다. 온라인은 카드사 홈페이지 나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카드 연계 은행을 방문하면 된다.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장수사랑상품권(모바일, 카드), 선불카드 중 선택해 지급 받을 수 있다.
지역 내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와 장수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8월31일까지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이정우 부군수는 "중동전쟁발 경제 위기로 민생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이번 지원금이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속하고 차질없는 지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