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창원 파 선거구(양덕1·2,합성2,구암1·2,봉암동)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공천 신청자 심사 결과 김 의원을 컷오프했다.
3인 선거구인 창원 파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에서 박영주·문순규 후보를, 국민의힘에서는 김정한·김호근·박찬열 후보가 19~20일 경선을 벌인다.
김 의원은 2022년 11월 자신의 SNS에 '시체팔이 족속들', '나라 구하다 죽었나', '자식 팔아 장사한단 소리 나온다' 등 이태원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 등에 대한 막말을 올렸다가 모욕 혐의로 형사 재판에 넘겨져 징역 3개월의 선고유예 형이 확정됐다.
또 지난해 말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언급하며 '아무래도 경제공동체 같죠? 그렇지 않고서야 수십 년이나 저런 경제공동체 관계라는 건 특별하지 않으면 가능할까요? 예를 들어 자식을 나눈 사이가 아니면?'이라는 글을 올려 기소됐다.
김 의원은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수용하는 한편, 무소속 출마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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