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식자재마트서 1t 화물차 돌진 사고

기사등록 2026/04/18 18:49:09 최종수정 2026/04/18 18:54:24

경찰, 페달 오조작 추정

[오산=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오산시의 한 식자재마트에 1t 차량이 돌진한 사고가 났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오산시 지곶동 한 식자재마트에서 1t 화물차가 갑자기 마트 건물 쪽으로 돌진했다.

이 차량은 건물 외벽 일부를 충격한 뒤 후진해 빠져나오다가 근처 신호에 걸려 있던 다른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피해 운전자 2명이 통증을 호소해 병원 진료를 받을 예정이다. 1t 차량을 몰던 60대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으며 음주나 약물 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마트 외벽과 내부 시설물 일부가 파손됐다.

경찰은 운전자가 페달을 잘못 밟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과 운전자 진술을 종합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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