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16일 10일간의 휴전에 합의한 것에 대해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17일 “이란의 승리‘라고 논평했다.
통신은 이란의 협상에 대한 굳건한 태도 때문에 미국과 이스라엘이 레바논과 휴전을 선언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40일간의 전쟁 끝에 이란과 미국이 파키스탄의 중재하에 협상 재개에 합의하면서 이란은 레바논에서의 포괄적인 휴전 실현이 협상의 불가분의 일부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은 이같은 이란의 주장에 따른 것이라며 “레바논에서의 휴전은 이란의 협상 입장에 대한 승리로 여겨진다”고 강조했다.
미국과의 협상을 레바논의 휴전과 연결해야 한다는 이란의 주장에 따라 미국과 이스라엘은 레바논과 휴전에 합의해야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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