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학과 김충호 교수, 한국 도시화 50년 분석
'리질리언스' 개념 적용한 도시 발전 분석으로 학술상 수상
한국도시설계학회 학술상은 도시설계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이룬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저술상은 해당 연도를 대표하는 학술 저작에 수여된다. 김 교수의 저서는 지난해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에도 선정된 바 있다.
'공간의 탄생 1970-2022'는 지난 50여 년간 한국 도시화의 전개 과정을 장기적 관점에서 분석한 저서로, 회복 탄력성을 뜻하는 '리질리언스(resilience)' 개념을 통해 도시의 형성과 변화 과정을 통합적으로 설명한다.
또한 도시설계·도시계획·건축 분야를 아우르는 융합적 접근을 바탕으로 한국 도시 발전의 특성을 분석하고, 향후 도시정책과 설계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한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8일 광운대에서 열리는 '2026 한국도시설계학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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