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고분자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소프트 로보틱스 및 기능성 고분자 소재 분야 공로 인정
한국고분자학회는 1976년 창립된 이래 5000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고분자 분야 학술단체다.
학회에서 시상하는 '롯데케미칼 중견학술상'은 고분자 과학과 기술 분야에서 업적을 쌓은 중견 연구자를 격려하기 위해 2024년 제정된 상으로, 롯데케미칼의 후원으로 매년 시상이 이뤄지고 있다.
위 교수는 ▲액정 및 자성 소프트 로봇 ▲3D 마이크로 구조체 ▲고분자 복합소재 개발 등 소프트 로보틱스 및 기능성 고분자 소재 분야에서 연구 성과를 창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강성 패터닝 설계를 통해 빛에 반응하는 점프 소자의 성능을 극대화한 연구 결과를 재료 분야 세계적 학술지인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게재하며 학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위 교수는 나석인(전북대)·유영재(중앙대) 교수와 함께 중견학술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으며, 상패 및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한편 이번 시상을 주관한 한국고분자학회는 화학·물리학·생물학·공학을 아우르는 학문적 발전과 더불어 산업 현장에 관련 기술을 보급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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