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안전관리 체계 구축 공로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윤상욱 병원장이 보건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윤 병원장은 방사선 안전관리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환자 중심 진료 환경을 조성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질병관리청과 함께 국내 전산화단층촬영(CT) 분야의 진단참고수준(DRL) 조사 사업을 주도하고 '국가선량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방사선 관리의 국가적 기반을 확립했다.
또한 의료 현장에 최적화된 방사선 사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불필요한 방사선 노출을 줄이고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 이러한 성과는 국내 의료 방사선 관리 수준을 국제 기준으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윤상욱 병원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영상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이를 의료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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