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 40명 AI로 한국유산 알린다

기사등록 2026/04/17 09:58:14

17일 '글로벌 국가유산 홍보대사' 발대식

왜곡 정보 시정부터 AI 홍보까지

[서울=뉴시스] 2025년 글로벌 국가유산 홍보대사 발대식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6.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올해 전 세계 40개국 홍보대사들이 ‘K-헤리티지’ 알리기에 나선다.

국가유산청이 17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2026년 글로벌 국가유산 홍보대사'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과 반크가 운영하는 '글로벌 국가유산 홍보대사'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청년들이 한국 유산을 체험하고, 세계에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5기를 맞는 이 사업의 홍보대사로 세계 각국 정부초청 외국인 유학생 40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약 3개월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한국 국가유산의 가치와 매력을 소개하는 다국어 콘텐츠를 제작·확산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홍보대사 위촉을 시작으로, 국가유산의 의미와 글로벌 홍보 방향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한국 전통 공예 나전칠기 소품을 제작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홍보대사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 국가유산 탐방 및 콘텐츠 제작 ▲ 자국어 기반 국가유산 소개 ▲ 온라인상 왜곡된 한국 유산 정보 시정 ▲ 인공지능(AI) 활용 홍보 콘텐츠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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