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 주민에 해양과학 교육·체험 기회 제공
해수부 "교육·문화 경험으로 운영 적임자"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해양수산부는 17일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에 남기헌 전 충청대학교 경찰행정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관장 임기는 2029년 4월16일까지 3년이다.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바다가 없는 내륙지역 국민들을 대상으로 해양과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해양문화 및 해양과학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자 설립한 기관이다. 올해 하반기에 개관을 앞두고 있다.
남기헌 초대 관장은 지난해 8월까지 충청대학교 경찰행정과 교수로 재직했다. 충청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충청북도 정책자문단 위원장, 충북테크노파크 운영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해수부는 남 관장에 대해 "지역 교육과 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남 관장은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출범을 계기로 내륙지역 국민의 해양과학 교육·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해양의 가치에 대한 국민 공감대 확산과 해양인식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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