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고유가 피해 지원금, 취약층에 신속 집행"

기사등록 2026/04/16 15:52:11
[용인=뉴시스] 용인시가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원활한 집행을 위한 전담조직을 구성했다.(사진=용인시 제공) 2026. 04. 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는 국제유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고유가 피해 지원금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신속한 집행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류광열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TF는 사업총괄, 행정지원, 대민홍보 등 5개 분야로 운영된다. 시는 원활한 접수를 위해 6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하고,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병행할 방침이다.

지원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1인당 10만원에서 최대 55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구체적으로 ▲기초생활수급자 55만원 ▲차상위·한부모 가정 45만원 ▲소득 하위 70% 이하 10만 원 등이다.

신청은 온라인(카드사 홈페이지·앱)과 오프라인(은행 영업점·행정복지센터)에서 모두 가능하며, 지원금은 신청 다음 날 충전된다. 사용 기한은 8월31일까지로, 주소지 내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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