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재즈밴드 '배드배드낫굿', 7년 만에 내한공연

기사등록 2026/04/15 18:32:21

7월24일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서울=뉴시스] 현대카드 Curated 105 배드배드낫굿. (사진 = 프라이빗 커브 제공) 2026.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캐나다 출신 인스트루멘털 재즈 밴드 '배드배드낫굿(BADBADNOTGOOD)'이 7년 만에 내한공연한다.

15일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에 따르면, '배드배드낫굿'은 '현대카드 큐레이티드(Curated) 105 배드배드낫굿'의 하나로 오는 7월24일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국내 팬들과 재회한다.

2010년 결성된 배드배드낫굿은 알렉산더 소윈스키(Alexander Sowinski·드럼), 체스터 핸슨(Chester Hansen·베이스), 리랜드 위티(Leland Whitty·기타 및 목관악기)로 구성된 팀이다. 전통 재즈의 문법에 힙합과 현대 음악 요소를 과감하게 이식했다.

빌보드 컨템포러리 재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III'(2014)와 '토크 메모리(Talk Memory)'(2021) 등으로 평단의 지지를 얻었다. 지난해에는 6집 '미드 스파이럴(Mid Spiral)'(2024)을 통해 한층 깊어진 사운드를 선보였다. 특히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 등과의 협업을 통해 장르 간 경계를 허물어왔다.

이들은 라이브 무대에서 극대화되는 즉흥성과 유기적인 호흡으로 정평이 나 있다.

예매는 오는 17일 오후 12시부터 멜론티켓에서 가능하다. 현대카드 결제 시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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