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직원 기준 1인당 평균 10주 지급…라이브 서비스 팀은 더 받아
"발행 주식 총수의 0.37% 수준…주식 가치 희석 우려 낮아"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엔씨는 이사회를 통해 총 8만576주의 자기주식을 처분해 회사 및 자회사 직원에게 지급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달 정기 주주총회에서 승인된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에 따른 조치다.
자사주 지급 대상은 본사 및 자회사 직원 총 4708명으로, 총 처분 예정 금액은 약 192억5766만원, 1주당 가격은 13일 종가 기준 23만9000원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자사주 보너스는 소속이나 직급에 관계없이 기본적으로 1인당 10주씩 지급된다. 다만 현재 게임 서비스를 직접 담당하며 성과를 내고 있는 라이브 서비스 조직에는 이보다 많은 물량이 추가 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자사주는 오는 4월 24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별도의 장내 매도 없이 당사의 자사주 계좌에서 직원들의 개인 계좌로 직접 입고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엔씨는 이번 처분 규모가 전체 발행 주식 총수의 0.37% 수준이며, 주식 가치 희석 효과는 미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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