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16~18일 '도쿄 K-프리미엄 소비재전' 참가 지원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 식품·뷰티 6개사가 일본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제주도는 한국무엽협회 제주지부와 함께 도내 우수 출기업 6개사를 앞세워 일본 도쿄 프리미엄 소비재 시장인 'K-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6개 기업은 사전 심사를 거쳐 시장 경쟁력을 검증 받았다. 도는 부스 임차·장치비, 전시품 운송비, 현지 통역비 등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전 세계적으로 거세지는 케이(K)-푸드·뷰티 열풍에 맞춰 이번 전시에는 제주 특산 자원을 활용한 프리미엄 제품들이 집중 배치됐다.
식품 부문에선 제주 화산암반수로 빚은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 '한라산', 간편식 해녀 미역국을 선보이는 '제주리퍼블릭', 제주 딱새우 라면과 옥돔을 내세운 '올레바당', 제주 유기농 착즙 주스와 퓨레를 출품하는 '위캔더스' 등 4개사가 참여한다.
화장품(K-뷰티) 부문은 제주산 울금 세럼과 먹는 '이너뷰티(Inner Beauty)' 제품을 보유한 '대한뷰티산업진흥원', 코코넛 발효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팩을 출품하는 '시아코스메틱'이다.
도는 지난해 일본 오사카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케이(K)-프리미엄 소비재전 참가를 통해 총 676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이끌냈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해외 마케팅부터 현지 바이어 매칭까지 다각적인 지원으로 도내 수출기업의 글로벌 자생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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