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은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합천군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전국 초·중·고·동호인 16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2일간 펼쳐진 '2026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합천군체육회·합천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대회 기간 동안 참가 선수들은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초등부 결승전은 서울WFCU12와 제주도남초가 맞붙었고, 중등부 결승전 울산현대청운중과 전북체육중, 고등부 결승전 전남광양여고와 울산현대고가, 동호인부 결승전 서울마포구OOOFC와 경남통영시여성축구클럽이 각각 자웅을 겨뤘다.
특히 지난 14일에 치러진 고등부 결승전에서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며 대회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장재혁 합천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대회는 전국의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합천을 찾으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뜻 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대회 유치와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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