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천 한수원 사장, 취임 후 첫 해외행보로 체코 방문

기사등록 2026/04/15 09:49:24

체코 정부 주요 인사 면담

[세종=뉴시스]김회천 한수원 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현지시간 13일 체코전력공사 및 발주사 경영진을 만났다.(사진=한국수력원자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김회천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취임 후 첫 해외 일정으로 체코를 방문했다.

한수원은 15일 김 사장이 지난 13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체코에서 두코바니 원전 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체코 정부 측과 만났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체코전력공사(ČEZ) 및 발주사(EDU II) 경영진을 만나 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한 비전과 의지를 피력했다.

이반 베드나릭 체코 교통부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대형 기자재 운송을 위한 교통 인프라의 적기 구축 등 정부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카렐 하블리첵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 겸 제1부총리를 만나 두코바니 사업 추진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 사장은 "두코바니 원전 사업은 체코의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한수원은 두코바니 원전 사업을 충실히 이행하는 동시에, 세계 원전 시장의 퍼스트 무버로서 대한민국 원전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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