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빈 "과거 김장훈 로드 매니저…리허설 대타도"

기사등록 2026/04/15 10:14:13
[서울=뉴시스] 그룹 노라조의 조빈이 과거 김장훈의 로드 매니저였다고 밝혔다. (사진 = JTBC '히든싱어8' 캡처) 2026.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그룹 노라조의 조빈이 과거 김장훈의 로드 매니저였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8'에서는 김장훈이 원조 가수로 출격해 모창능력자들과 무대를 꾸몄다. 

방송에서 김장훈은 자신의 목소리를 가장 잘 아는 사람으로 조빈을 꼽았다.

조빈은 "김장훈 선배님의 로드 매니저였다"며 "노라조 데뷔할 때 가장 자랑할 수 있었을 정도로 큰 영향이었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빈은 "차 안, 대기실, 공개홀, 공연장 등 모든 장소에서 김장훈의 목소리를 들었다"며 "리허설에 '네가 노래해라' 하면 제가 대타로 오르기도 했다. 영혼까지도 캐치할 수 있다"고 했다.

영탁도 김장훈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영탁은 무명시절 우연히 자신의 노래를 알게 된 김장훈이 콘서트에 초대해 무대에 불러주었다고 알렸다.

영탁은 "준비된 게 없어서 반주를 다운로드 해서 노래를 했다. 옆에서 호응도 같이 해주셔서 너무나 큰 힘이 됐다. 저에게는 진짜 은인이시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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