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ESG 관련 지원사업 통합 운영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상생협력재단)은 오는 12월까지 '협력사 ESG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수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상생협력기금 민간자율 기획사업(동반성장 투자재원 사업)과 대·중소기업 혁신 파트너십 사업에서 각각 추진되던 ESG 관련 과제를 하나로 통합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기업별 여건과 수요에 맞는 자율형 ESG 과제 기획·수행을 지원하고, 협력 중소기업의 ESG 대응 역량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지원 분야는 ▲환경(탄소감축 및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체계 구축 등) ▲사회(산업안전 체계 구축 및 인권실사 대응 등) ▲공급망 실사(글로벌 ESG 지표 및 고객사 요구 대응 등) ▲ESG 정보공시 및 인증 등으로 나뉜다.
사업은 출연기업(대기업·중견기업·공공기관), 수혜기업(중소기업), 수행기관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된다. 출연기업이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협력 중소기업(수혜기업)을 직접 지원하는 경우에는 수행기관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변태섭 상생협력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사업은 대기업·중견기업·공공기관과 협력 중소기업이 함께 공급망 ESG 과제를 자율적으로 기획·실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공급망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ESG 경영 내재화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청은 상생협력기금 종합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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