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타율 0.264
샌디에이고 산하 트리플A 팀인 엘파소 치와와스에서 뛰는 송성문은 15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라운드록의 델 다이아몬드에서 열린 라운드록 익스프레스(텍사스 레인저스 산하)와의 2026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지난 13일 경기에서 멀티히트 1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던 송성문은 쾌조의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0.280에서 0.264(53타수 14안타)로 떨어졌다.
1회초 1사에서 1루수 땅볼에 그친 송성문은 두 번째 타석에서 출루에 성공했다.
3-1로 앞선 3회초 1사 1루에서 송성문은 볼 4개를 연달아 골라내며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냈다.
이후 마르코스 카스타논의 안타 때 2루를 밟은 송성문은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5회초에는 선두 타자로 나서 2루수 땅볼, 마지막 타석인 7회초 1사 1루에서는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장단 7안타에 그친 엘파소는 라운드록에 4-6으로 졌다.
개막 직전 옆구리 통증이 재발하면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된 송성문은 트리플A 경기에서 재활 경기를 소화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최근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송성문이 조만간 빅리그에 데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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