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5월1일 개막 퍼레이드 ‘옹기로 길놀이’를 시작으로 조희만 옹기장인과 그 아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한 주제공연 '흙 묻은 어깨'가 무대에 오른다. 이후에는 드론쇼와 불꽃쇼가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린다.
축제 마지막 날인 3일 저녁에는 메인 공연 ‘옹기콘서트 흔들어 재껴옹’이 열린다. 홍경민, 정수라, 박성온, 정서주, 김경호 밴드가 출연해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옹기특별체험관에서는 물레 체험과 ‘나만의 옹기 만들기’를 진행하며 옹기장인의 작품과 부산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의 옹기 작품도 판매한다.
야간에는 실제 옹기 가마의 불을 바라보며 즐기는 ‘옹기 가마 불멍’과 레이저·포그를 활용한 전시 ‘야화’가 운영돼 낮과는 또 다른 외고산 옹기마을의 매력을 선사한다.
주민기획단 ‘옹해야’가 기획한 체험프로그램 이외에도 스탬프 투어와 게임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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