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금은 지급 기준일 지난 2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 순천시에 주민등록 또는 체류지를 둔 사람이 대상이다. 27만9000여명이 해당된다. 정부지원금과 별도다.
지급 기간은 20일부터 내달 15일까지다. 신청 첫 주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된다.
시민 편의를 위해 25일은 주말에도 신청 창구를 운영한다. 이날에는 요일제 운용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또 27일부터는 전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모바일이나 지류를 포함한 순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모바일 신청은 시 홈페이지 내 신청 사이트를 통해 접속 후 진행할 수 있다.
지류 상품권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로 신청할 경우 순천사랑상품권 앱(CHAK) 에 가입해야 한다.
신청은 본인 신청을 원칙으로 한다. 대리 신청할 경우는 법정대리인,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원,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이 할 수 있다. 위임장과 관계 증빙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지급은 성인 개인별 지급을 원칙으로 하되 미성년자는 가구주에게 일괄 지급된다. 모바일 상품권은 신청 후 다음 날 지급되며 지류 상품권은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지급된 지원금은 9월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전통시장, 음식점, 동네 마트 등 순천시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 상품권 앱(CHAK)을 통해 '순천사랑상품권 카드' 또는 'QR 결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정부에서 시행하는 고유가 피해 지원금은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지원금을 편리하게 신청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신청 방법과 사용처 등을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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