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여성친화기업 공모…편의시설비 지원

기사등록 2026/04/13 09:46:40
[서울=뉴시스] 코오롱생명과학 충주공장이 '충주시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선진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와 조길형 충주시장(왼쪽 세 번째)이 참석했다. (사진=충주시청 제공) 2025.07.30. photo@new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올해 여성친화기업을 선정해 편의시설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24일까지 지역 내 사업장이 있는 여성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 신청을 접수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양성평등 조직문화조성, 일·가정 양립 지원, 시설환경개선 등 3개 분야 25개 항목 기준에 따른 평가를 거쳐 2개 기업을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 기업은 여성 친화기업 인증 현판과 함께 휴게실, 수유실, 화장실 등 여성 근로자 편의시설 환경개선 사업비를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유사 사업으로 이미 지원받은 기업이나 공공기관·관공서 등 정부 운영 사업장, 3개월 미만의 계절적·일시적 인력수요 업체 등을 신청할 수 없다.

시 관계자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경력 단절 예방은 여성친화도시 실현의 핵심 과제"라면서 "성평등 근로환경과 일·가정이 조화로운 근무 환경 정착을 위해 시는 지역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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