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박해수·이희준 '허수아비' 독점 공개

기사등록 2026/04/13 09:31:33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티빙은 ENA 드라마 '허수아비'를 OTT 독점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허수아비'는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자신이 혐오하던 인물과 뜻밖의 공조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범죄 수사 스릴러다.

작품은 실제 벌어졌던 사건을 모티브로 한 스토리로, 1988년부터 2019년까지 30년의 세월을 아우르며 과거와 현재를 교차시켜 서사를 밀도 있게 완성했다.

특히 '허수아비'는 당시 경찰이 범인의 자수를 종용하기 위해 세운 허수아비라는 실체에서 제목을 착안했다. 이를 토대로 작품은 숨겨진 이면을 추적해가며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진실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 박해수가 예리한 직감을 지닌 형사 '강태주' 역을, 이희준은 냉철한 엘리트 검사 '차시영' 역을, 곽선영은 정의감 넘치는 기자 '서지원' 역을 맡았다.

연출은 SBS 드라마 '모범택시'로 장르물의 흥행 공식을 새롭게 쓴 박준우 감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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