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로직스, 우즈벡 ADM글로벌과 합작법인 설립 MOU

기사등록 2026/04/13 08:29:41

중앙아시아 지역 이커머스 풀필먼트 사업 진출

(사진=태웅로직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종합 물류 서비스 전문기업 태웅로직스는 우즈베키스탄 ADM글로벌과 복합물류센터 건립·운영을 위한 합작법인(JV) 설립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태웅로직스와 ADM글로벌은 서울 서초 소재의 태웅로직스 본사에서 체결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한재동 태웅로직스 회장과 다니요르(Daniyar) ADM글로벌 사장 등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ADM글로벌은 우즈베키스탄의 자동차 산업에서 현지 생산과 전국 유통망을 동시에 보유한 그룹이다. 'ADM 지작(Jizzakh)'을 통해 연간 10만대 규모의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태웅로직스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자동차 부품 전용 복합물류센터를 건립해 운영하고, 두 회사는 물류센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커머스 풀필먼트 등 새로운 사업 영역을 확장,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방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데 합의했다. 또 물류와 레저·관광 비즈니스를 결합한 파트너십을 구축,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긴밀히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태웅로직스 관계자는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물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현지 시장의 가능성과 중요성을 깊이 체감해 왔다"며 "ADM글로벌은 우즈베키스탄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파트너인 만큼, 이번 협약은 전략적 파트너십이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며 앞으로 두 회사의 강점을 결합해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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