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추진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린 개막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문진석, 이재관 국회의원,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과 류제국 천안시의회 의장직무대리,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진수곤 추진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벚꽃의 계절이 다시 찾아왔다"며 "아름다운 자연의 선물과 함께 벚꽃축제를 시작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고 밝혔다.
이어 "북면의 벚꽃과 함께 소중하고 특별한 순간을 여러분과 함께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축제 개최를 위해 도움을 준 내외 귀빈과 시민, 관광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의용 북면장은 "북면 벚꽃길은 천안을 대표하는 봄철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행정에서도 교통과 안전, 편의시설 지원에 만전을 기해 방문객들이 불편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위례벚꽃축제는 북면 연춘리 분터에서 운용리까지 약 15km에 이르는 벚꽃길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지역 대표 봄 축제로, 공연과 체험, 농특산물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는 12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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