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업장 에어컨 생산라인, 2월부터 풀가동
3월에는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선제적 실시
비스포크 AI 스탠드·벽걸이 에어컨 신제품 출시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역대급 무더위 예보에 삼성전자가 에어컨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광주사업장에 위치한 에어컨 생산라인을 지난 2월부터 최대 가동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달에는 한 달간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실시하며 무더위에 대비했다.
스탠드형 비스포크 인공지능(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와 벽걸이형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등 신제품도 내놨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 생활 패턴과 공간에 최적의 냉방 환경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새롭게 적용된 AI·모션 바람 기능은 사용자의 위치와 공간 구조를 반영해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제어한다.
사용자가 있는 공간으로 냉기를 바로 전달하는 AI 직접, 사용자가 없는 방향으로 바람을 보내는 AI 간접 등 기능이 있다.
일반 모션 바람은 ▲순환 ▲원거리 ▲무풍 ▲맥스(Max) 등 4종으로 구성됐다.
벽걸이형 신제품은 이에 더해 상하 바람까지 총 7가지 바람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실내외 환경과 공기질, 사용 패턴 등을 분석해 냉방 방식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AI 쾌적 모드를 갖췄다.
여름철 습한 공기에 대비해 쾌적제습도 구현했다.
디자인도 완전히 새로워졌다.
스탠드형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는 풀 메탈 패널, 패브릭 패턴의 측면 디자인을 선택했다.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는 심플한 그리드 디자인을 사용했다.
또 AI 음성비서 빅스비를 지원해 자연스러운 대화로 손쉽게 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와 연동한 웨어러블 굿슬립 기능을 사용하면, 사용자의 수면 상태에 맞춘 맞춤형 냉방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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