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 이후 첫 종전 협상 성사 주목
11일(현지 시간) 이란 타스님통신에 따르면 이란 협상단은 전날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 육군 참모총장을 만나 협의했다. 무니르 참모총장은 이번 미·이란 협상 성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알려졌다.
이란 협상단은 11일 오후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와도 회담할 예정이다.
이란 측 협상단은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국회의장이 이끌고 있으며,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 알리 아크바르 아흐마디안 최고국방위원회 사무총장, 압돌나세르 헤마티 중앙은행 총재 등 약 70명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협상 장소는 이슬라마바드 내 세레나 호텔로 알려졌다.
이번 협상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난 2월 28일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을 개시한 이후 처음으로 당사국 간 직접 진행되는 공식 협상이다.
앞서 양측은 지난 7일 파키스탄의 중재로 2주간의 휴전에 합의한 상태로, 이번 협상이 실제 종전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국제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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