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순천 웃장·순천대·여수상의 등 찾아 시민 대면 접촉
"세 사람이 대통합으로 원팀 돼 전남광주 미래를 일굴 것"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10일 신정훈 국회의원, 강기정 예비후보(광주시장)와 함께 순천, 여수 등지를 찾아 동부권 민심 챙기기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강 시장과 함께 순천시 웃장에서 상인과 시민들을 직접 만났다.
김 후보와 강 시장은 '최근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몸으로 체감하고 있다'는 상인들의 호소에 공감을 표시하며 "민생지원금 지급 등 곧바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밥골목에서 상인들과 식사를 같이 하며 민심을 청취했다.
김 후보는 이어 순천대 우석홀에서 열린 '신정훈 예비후보 지지자 모임'에 신 의원 부부와 함께 참석했다.
300여 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신 의원은 "난마처럼 얽힌 통합특별시의 앞날을 생각하면 풍부한 행정경험과 뛰어난 소통능력을 가진 김 후보가 적임자일 수밖에 없다"며 김 후보를 지지한 이유와 배경을 설명하고, "마지막 승리를 위해 함께 손잡고 가자"고 강조했다.
김 후보도 "농어촌기본소득 등 신 의원의 훌륭한 정책을 받아 실현시키는 등 전남광주특별시의 발전을 위해 하나로 함께 가겠다"며 "여러분들과 함께 신정훈의 꿈을 기필코 이루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여수상공회의소를 방문, 석유화학산업 구조조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수지역 경제 현황을 살폈다.
강 시장도 동행한 자리에서 김 후보는 "산업 대전환을 통해 여수경제를 되살리겠다"며 내·외국인 카지노와 호텔·컨벤션·해양레저가 결합한 복합리조트 단지 조성과 여수공항의 국제공항화 등 관련 공약도 확인했다.
김 후보는 "김영록과 신정훈, 강기정이 대통합으로 하나가 돼 함께 뛰고 있다"며 "승리의 그 날까지 오직 전남광주특별시와 시도민의 미래만을 생각하면서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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