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예술인 대관료 50% 감면 지원
하반기 정기대관·지원사업 접수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돕고 문화예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하반기 대관 신청을 받는다.
달서아트센터는 13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2026년 하반기 정기대관' 접수와 '순수예술인 대관료 지원사업' 신청을 동시에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순수예술인 대관료 지원사업'은 지역 전문 예술인들의 활발한 창작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대구에 주소지를 둔 전문 예술인으로, 약 10명 내외를 선정해 와룡홀(212석) 대관료의 50%를 감면해 준다.
지원 분야는 독주회나 독창회 등 소규모 클래식 공연에 한하며, 대학생을 포함한 학생이나 청소년, 동호인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2026년 하반기 정기대관'은 청룡홀(460석), 와룡홀(212석), 달서갤러리를 대상으로 한다. 문화예술의 진흥과 교류에 기여할 수 있는 공연 및 전시라면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달서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돕고 문화예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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