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아마·동호인·팬 아우르는 '한국당구축제' 제안도
PBA는 10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PBA 제3대 총재 취임식을 열었다. 윤 총재의 임기는 2029년 3월까지다.
윤 총재는 취임사에서 "프로당구 PBA는 짧은 기간 동안 생활 스포츠를 넘어 많은 국민이 사랑하는 인기 스포츠로 발돋움하며 놀라운 성장을 이뤄냈다"며 "이제 그동안 이루어 낸 성장을 발판으로 K-당구의 위상을 세계에 드높이기 위해 더 크고 웅대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선언했다.
윤 총재는 향후 ▲PBA 팀리그 12개 팀 확대 ▲PBA 팀리그 헤드코치 제도 도입 ▲PBA-LPBA투어 상금 증액 ▲심판 전문성 및 복지 강화 ▲프로·아마·동호인·팬들을 아우르는 '한국 당구 축제의 장'(가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윤 총재는 기업 경영뿐 아니라 프로당구 출범 초기부터 크라운해태 라온 팀을 운영하며 프로당구에도 깊은 애정을 보여왔다.
한편 PBA는 취임식에 앞서 열린 이사회를 통해 프로당구의 출범과 성장의 기틀을 마련한 초대 및 2대 총재 김영수 총재를 PBA 명예 총재로 추대키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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