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산공원 등 4개 권역 순회
무형문화유산 공연·체험 결합
유네스코 회의 맞춰 특별공연도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문화재단이 부산 대표 전통문화 프로그램인 '2026 토요상설 전통민속놀이마당'이 11일 용두산공원 첫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의 국가·시 지정 무형문화유산 공연과 체험을 결합한 전통문화 행사로, 용두산공원을 비롯해 르네시떼 광장, 북항친수공원, 부산시민공원 등 도심 주요 공간에서 순회 개최된다. 특히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맞춰 특별공연도 마련될 예정이다.
첫 공연은 11일 오후 2시 용두산공원에서 열리며 동래고무와 동래학춤, 동래지신밟기 등 지역 대표 전통예술이 무대에 오른다. 25일에는 북항친수공원에서 조선통신사 축제와 연계한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18회 진행되며, 버나놀이(접시돌리기)와 수영농청놀이(농악 기반 공동놀이), 투호 등 민속놀이 체험과 공예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영어와 일본어 통역 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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