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강원, 택시 하이패스 단말기 보급 캠페인

기사등록 2026/04/10 13:58:18

고속도로 통행료 자동 표출

[원주=뉴시스] 원주시 개인택시를 대상으로 한 하이패스 단말기 지원 캠페인. (사진=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제공) 2026.04.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원주시 내 개인택시 약 1200대를 대상으로 하이패스 단말기 보급 확산을 위한 현장 캠페인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택시 전용 하이패스 단말기 구입 비용 3만원 지원과 편리한 구입 방법 안내를 통해 택시업계 불편 해소와 서비스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택시 업계는 고속도로 이용 시 통행료 수동 입력과 통행료 영수증 미표출 문제로 고객과의 요금 분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하이패스 단말기 장착 시 미터기에 통행료가 자동으로 분리 표출되고 영수증 출력도 가능해 충돌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

현장에 참여한 한 개인택시 사업자는 "지원금 뿐만 아니라 미터기 연동으로 정산 과정이 투명해진다는 설명을 듣고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강종호 본부장은 "현장 소통을 통해 택시업계 애로사항을 듣고 단말기 구입비용 지원을 알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하이패스 활성화로 승객과 기사 모두 만족하는 고속도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원주=뉴시스] 택시 하이패스 단말기 지원 캠페인. (사진=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제공) 2026.04.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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