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교육지원청은 "9일 전주교대와 'AI 및 디지털 기반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이를 통해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을 본격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추진 중인 AI·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육혁명과 '디지털 인재 100만 명 양성' 국정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협약으로 대학의 전문적 연구 역량과 교육자원을 지역 현장에 연결해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게 됐다. 올해 전북교육 10대 과제 중 ▲AI 교육 강화 ▲수업 혁신 ▲교과학습 강화를 실현하는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AI·디지털 기반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교원 및 예비교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 ▲AI·디지털 활용교육 관련 학술대회·세미나·캠프 등 공동 개최 ▲AI 활용 수업 모델 및 교육 콘텐츠 개발 ▲교육 현장 적용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실증 사업 추진 ▲교육 시설 및 기자재의 상호 활용 등 총 6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한숙경 고창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단순 기관 간 교류를 넘어 정부의 인공지능 교육 정책과 전북교육청의 미래 교육 방향을 고창 현장에 구현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전주교대와 함께 학생들이 미래 역량을 키우고 디지털 시대를 선도할 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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