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8기동사단, '6·25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 개최

기사등록 2026/04/09 17:14:38
[포천=뉴시스] 9일 경기 포천시에서 육군 제8기동사단이 '2026년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육군 8기동사단 제공)photo@newsis.com
[포천=뉴시스] 송주현 기자 = 육군 8기동사단은 9일 경기 포천시 번개여단 주둔지에서 '2026년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개최했다.

올해 유해발굴 작전은 오는 13일부터 5월22일까지 포천 고모산 일대에서 6주간 진행된다.

고모산 일대는 6·25전쟁 당시 '38선 진격작전'과 '임진강-영평전투'가 벌어진 격전지로 사단은 지난 2022년부터 이곳에서 유해발굴 작전을 전개해 현재까지 총 23구의 유해와 1017점의 유품을 발굴했다.

이수득 사단장은 "유해발굴 작전은 선배님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끝까지 기억하겠다는 약속이자 반드시 완수해야할 우리의 사명"이라며 "마지막 한 분까지 가족과 조국의 품으로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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