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문화재단, '예술기업 매칭펀드' 선정…1.3억 사업비 확보

기사등록 2026/04/09 17:16:15

전국 17개 지역문화재단 선정, 총 15억 규모

2025년 매칭사업 공연 '인트리' 그림자극. (사진=평택시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2026년 지역 중심 예술과 기업 동반성장 지원사업(예술기업 매칭펀드)' 적격성 심사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재단은 '2026 평택 문화예술활동 예술기업 매칭펀드 지원사업'에 필요한 총 1억3000만 원 규모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지역 예술인 및 예술단체와 기업 간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후원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심사위원회는 제한된 여건 속에서도 예술과 기업 간 협력 모델을 적극 모색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재단은 향후 참여 대상 확대와 협력 모델 다각화, 체계적 예산 관리를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은 지역 예술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후원 생태계를 조성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전국 17개 지역문화재단이 선정돼 약 15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17개 단체 중 경기도에서는 평택을 포함해 부천, 광주 단 3개 지역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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