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옥정호, 다시 꽃피는 임실'을 주제로 자연과 문화, 체험과 먹거리가 어우러진 복합형 관광축제를 선보인다며 국내 정상급 트로트가수들의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풍성한 먹거리 등을 준비했다고 9일 밝혔다.
11일에는 ▲퓨전국악 공연 ▲재즈밴드 공연 ▲케이팝 댄스 공연 ▲7080 댄스파티 ▲임실필봉농악 ▲개막식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개막 축하공연에는 '미스터트롯3' 우승자 김용빈을 비롯해 홍성윤, 남승민, 채윤 등 인기가수가 나와 흥을 돋운다.
12일에는 ▲펑크밴드 공연 ▲타악 퍼포먼스 공연 ▲2026 옥정호 벚꽃가요제가 열린다. 벚꽃가요제는 지역 참가자들이 나와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가창력을 뽐내며 경연을 펼친다.
이외 경성의상 체험 인생샷, 벚꽃배경 인생네컷, 버스킹, 마술쇼 등 볼거리와 수공예품과 가공식품 등 8개 코너로 구성된 플리마켓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존이 운영된다. 먹거리존에서는 13개 부스와 푸드트럭, 임실치즈볼, 치즈빵, 닭강정, 불초밥 등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반려가족을 위한 '펫투어' 및 '어질리티 대회' 등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군은 축제기간 쌍암리 주차장에서 행사장을 잇는 27대의 셔틀버스를 오전 9시~오후 6시 운행하는 교통편의도 제공한다.
심민 군수는 "이번 옥정호 벚꽃축제는 ‘1000만 관광 임실시대’를 여는 포문이 될 것"이라며 "전국 최고의 봄 축제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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