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빨래방서 아이스크림 10만원 어치 '슬쩍'…40대 입건

기사등록 2026/04/09 15:16:13 최종수정 2026/04/09 18:08:24
[충주=뉴시스]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경찰서는 무인 빨래방에서 아이스크림을 훔친 A(40대)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11시께 서충주신도시 내 빨래방에서 냉장고에 있던 판매용 아이스크림 10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빨래방 주인의 신고를 받고 조사에 나선 경찰은 빨래방과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A씨의 동선과 주거지를 파악한 뒤 그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절도 사건을 접수하면 보통 형사과로 사건을 넘기는데 관할 지구대에서 직접 범인을 검거한 사례"라면며 "충주서는 신속히 사건을 해결한 지구대 경찰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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