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결서·사건정보 활용…AI 모델 발굴
아이디어 기획·AI 학습모델 두 분야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공정거래 데이터를 국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2회 공정거래 AI·데이터 활용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의결서를 AI로 읽다'라는 주제로, 공정위의 의결서·사건정보 등을 활용해 혁신적인 서비스와 AI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단체(2인이상)로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 분야는 참가자의 역량에 따라 ▲아이디어 기획 ▲인공지능(AI) 학습모델 개발 등 두 분야로 진행된다.
공모전은 다음달 21일까지 진행되며 접수된 신청 내용에 대해 내·외부 전문가의 1차(서류)·2차(대면) 심사를 실시한다.
시상은 대상 총 2점(아이디어 기획 및 AI 학습모델 분야 각 1점), 우수상 총 5점(아이디어 3점, 인공지능 학습모델 2점)에 대해 이루어질 계획이다.
아이디어기획과 AI 학습모델 개발 각각의 수상자(단체)에 대해서 공정거래위원장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각 부분 최우수 수상작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권이 부여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공정거래 데이터의 AI 학습데이터 구축 및 개방을 확대해 국민체감형 AI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공정거래 공공데이터를 활용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AI 기술을 활용한 모델개발에 관심이 있는 국민들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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