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서 '술에 취해 자기차에 불'…2600만원 피해
기사등록 2026/04/09 08:42:31
최종수정 2026/04/09 08:48:24
[대전=뉴시스] 지난 8일 오후 6시55분께 대전 중구 대사동의 한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에서 방화 추정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대전서부소방서 제공) 2026.04.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8일 오후 6시55분께 대전 중구 대사동의 한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7분 만에 진화됐다.
9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경찰이 "차에 불이 났다"고 공동 대응을 요청, 소방차 등 10대와 대원 등 33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7시2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렉스턴 스포츠 칸 차량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6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관계자는 "차주(69)가 술에 취한 상태로 자기차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냈다고 자백했다"며 "경찰에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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