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DAX 4.8% 英 FTSE100 2.4% 佛 CAC40 4.1% 등 유럽 증시 급등 출발

기사등록 2026/04/08 17:48:03 최종수정 2026/04/08 20:34:24
[프랑크푸르트(독일)=AP/뉴시스]2022년 2월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건물에 걸린 유럽연합(EU) 깃발에 검은 리본이 묶여 있다. 미국과 이란의 조건부 휴전 합의 후 세계 증시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 8일 유럽 증시는 급등세로 개장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2026.04.08.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미국과 이란의 조건부 휴전 합의 후 세계 증시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 8일 유럽 증시는 급등세로 개장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개장 직후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3.8% 상승했으며, 석유와 가스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자동차, 광산업, 여행주가 각각 5.8%, 5.8%, 7.3% 상승하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2.4%, 독일의 DAX 지수는 4.8%,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4.1%, 이탈리아의 FTSE MIB 지수는 3.6% 상승했다.

안토파가스타, 루프트한자, 이지젯은 각각 10% 이상 급등하며 오전 거래에서 가장 큰 폭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휴전 소식에 미국 증시 선물이 급등했고, 아시아·태평양 증시도 상승했다. 유가도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급락했다.

그러나 휴전 합의 발표 이후에도 여러 중동 국가들이 이란에서 미사일과 드론이 계속 날아오고 있다고 보고하면서 걸프만 전역에 여전히 방공망이 가동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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