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남부권 화물자동차 임시주차장 만든다…"288면"

기사등록 2026/04/08 08:32:49

차고지 외 밤샘 주차 문제 해소

[원주=뉴시스] 차고지 외 밤샘주차 단속.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 남부권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건설에 앞서 임시주차장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원주시는 화물자동차 임시주차장 조성을 위해 군 유휴부지 사용 협의와 함께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와 동화역 유휴 철도부지에 대한 사용 협의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동화역 유휴 철도부지에 조성되는 임시주차장은 7400㎡(약 2200평) 규모로 대형 화물차 주차 공간 58면을 갖춘다. 군 유휴부지를 활용한 우산동 시민체육단지 일부에는 2만4978㎡(약 7555평) 규모의 임시주차장이 들어서며 대형 화물차 주차 공간 230면이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임시주차장 조성과 함께 남부권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을 위한 보상 및 수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북부권 등 다른 권역의 화물 공영차고지 조성을 위한 대상지 선정에도 힘쓰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화물차 밤샘 주차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권역별 공영차고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뉴시스] 화물자동차 임시주차장 조성 회의. (사진=원주시 제공) 2026.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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