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침 최저기온 3도…꽃샘추위 기승

기사등록 2026/04/08 05:01:00 최종수정 2026/04/08 06:12:24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꽃샘추위가 찾아온 지난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기상청은 예보에서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 가량 떨어져 내륙을 중심으로 0도 안팎을 보이겠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고 밝혔다. 2026.04.07. park7691@newsis.com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8일 인천은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쌀쌀하겠다. 하늘은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3도, 낮 최고기온은 1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계양구·남동구·부평구·서구 3도, 강화군·동구·미추홀구·연수구·중구 4도, 옹진군 5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계양구·남동구·부평구·서구 14도, 강화군·동구·미추홀구·연수구·중구 13도, 옹진군 10도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잔잔히 일겠다.

인천지역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가량 크겠다"며 "외출 시 보온 및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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