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8일부터 공영주차장 대상 '5부제' 시행

기사등록 2026/04/07 09:17:06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천안시청 전경. 2025.10.30 ymch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원유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8일부터 지역 내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 시행 기간은 8일부터 자원안보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로, 승용차를 대상으로 한다. 차량 번호판 끝자리 숫자에 따라 지정된 요일에 따라 공영주차장 출입이 금지된다.

대상 주차장은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유료 노상·노외주차장이다. 다만 전통시장이나 관광지, 환승주차장 등 민생 경제와 밀접한 곳은 기관장 판단에 따라 제외될 수 있다.

시는 주차장 입구에 안내문을 비치하고 누리집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가적 자원 위기 상황에서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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