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투병' 심권호, 건강 회복했다…"사람들이 나 아팠는지 모르더라"

기사등록 2026/04/07 05:00:00
[서울=뉴시스] 6일 방영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는 간암 수술을 마친 심권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TV조선 제공) 2026.04.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심권호가 간암을 이겨내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6일 방영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는 간암 수술을 마친 심권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지난 2월 방송에서 심권호는 간경화와 초기 간암 진단을 받은 사실을 밝히며 치료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던 바.

이날 방송에서 심권호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손질받는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층 밝아진 심권호의 얼굴에 황보라는 "턱만 봐도 피부 톤이 달라졌다"고 놀라워했고, 강수지도 "다른 사람 같다"고 반겼다.

심권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제가 걱정 끼쳐서 죄송한데, 지금 많이 좋아지고 있고 이런 모습 쭉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좋은 거 먹으면서 건강관리를 하다 보니까 병원에서 좋아졌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수술 후 달라진 점에 대해선 "얼굴 이렇게 보면 올라온 거 하나도 없이 피부가 좋아진 것 같더라"고 했다.

심권호는 또 "지난 주에 (조기축구 모임에서) 축구했는데 좋아졌다고 좋은 소리 많이 들었다. 사람들이 나 아팠는지 모르더라"며 건강이 회복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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