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환경청, 화학·수질오염사고 대응능력 강화 교육

기사등록 2026/04/06 15:57:38

7일 남한강 방제비축센터서…"관련기관 협업체계 구축"

[원주=뉴시스] 원주지방환경청 전경. (사진=원주지방환경청 제공) 2026.04.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원주지방환경청은 7일 원주시 문막읍 남한강 방제비축센터에서 지자체와 군부대 등 35개 기관을 대상으로 '화학·수질오염사고 대응능력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강원도와 충청북도 지자체, 육군 제2군단 등 관계기관의 사고대응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화학사고와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내용은 ▲화학사고 사례교육 ▲수질오염사고 대응 방법 ▲복합사고 사례 분석 등 이론 중심으로 구성됐다. 남한강 방제비축센터에 보관된 장비를 활용한 실습도 포함한다.

참가자들은 화학물질 유출로 인한 수질오염사고를 가정해 교육을 받으며 다양한 방제 장비 사용법을 직접 습득할 예정이다.

조성돈 화학물질관리과장은 "화학·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고 유형별 대응 훈련을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시행해 사고대응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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