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합계 22언더파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골프존은 지난 5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롯데렌터카 W지투어(GTOUR)' 4차 대회 결선에서 박성아가 최종 합계 22언더파(1라운드 11언더파·2라운드 11언더파)로 생애 첫 우승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총상금 8000만원의 이번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다. 예선 통과자와 신인 상위 및 추천선수, 시드권자까지 총 80명이 출전했고 백카운드 컷오프를 거쳐 60명의 선수가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다.
박성아는 1라운드와 최종라운드에서 각각 11개의 버디를 잡아냈고 보기 없는 무결점 플레이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도 병행하는 박성아는 이번 우승을 계기로 필드와 스크린에서 모두 활약할 예정이다.
박성아는 "오늘 샷감이 좋아 자신 있게 플레이했고 좋은 결과가 있던 것 같다"며 "갤러리분들과 소통하며 좋은 퍼포먼스를 할 수 있었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2위는 21언더파를 적어낸 이진경이 차지했다. 최사랑2와 김수아2가 각각 3위와 4위로 홀아웃했다. 문서형, 심지연, 김채원 등이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즌 1회에 한해 파이널 라운드 2번홀 롱기스트 홀에서 드라이버 비거리가 가장 멀리 나간 선수에게 돌아가는 '1879 장타상'은 비거리 259.8m를 기록한 정다현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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